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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inking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13.02.22 여전히 다른 이들의 사랑 따위 필요 없다 생각하는 나르시스는 어떻게 해야 하니?
- 2010.02.16 빨간 망토는 스물 세 번 째 덫을 놓는다
- 2010.02.16 down ..stand the pain
- 2010.02.16 내 안에는 날 만나러 오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세 사람이 존재해요
- 2010.02.16 나는 사랑했던 남자들을 잃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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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다른 이들의 사랑 따위 필요 없다 생각하는 나르시스는 어떻게 해야 하니?
자기 자신만을 사랑한 나르시스가 말이야.
다른 이들의 사랑 따윈 필요 없던 나르시스 말이야.
그런데 말이야 그 나르시스가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할 수 없게 됐다면,
그는 어떻게 됐을까?
자기애로 가득 찼던 그가 서서히 비워져 갔다면
외로움을 알게 되어 죽어버렸을까?
아니면 미쳐버렸을까?
난 이제 어떻게 될까?
여전히 다른 이들의 사랑 따위 필요 없다 생각하는 나르시스는 어떻게 해야 하니?
그는 이미 다른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모르는데,
그는 거부하는 데만 익숙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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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망토는 스물 세 번 째 덫을 놓는다
빨간 망토는 스물 세 번 째 봄 햇볕 에 도취 돼 늑대를 매료시킬 덫을 놓는다. 매력의 향료는 마력의 향취로 늑대를 중독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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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stand the pain
"down ..stand the pain. 아름다움은 기회의 여신조차 뒤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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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는 날 만나러 오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세 사람이 존재해요
“내 안에는 날 만나러 오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세 사람이 존재해요. 경탄의 눈길로 남자를 바라보며 권력과 영광에 대한 그의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은 척하는 순진한 아가씨.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남자들을 과감하게 공격해 상황을 통제함으로써 더 이상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도록 남자들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팜므파탈. 그리고 마지막으로, 충고에 목말라하는 남자들을 토닥이고, 근심 어린 표정을 지으며 한쪽 귀로 듣고 다른 한쪽 귀로는 흘려버리기도 하면서 이야기에 귀를 기울려주는 너그러운 어머니. 이 셋 중에 누구를 알고 싶으세요?"
“당신."
eleven Paulo Coel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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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했던 남자들을 잃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느꼈다
나는 사랑했던 남자들을 잃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오늘, 나는 확신한다. 어느 누구도 타인을 소유할 수 없으므로 누가 누구를 잃을 수도 없다는 것을 .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는 것은 이런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소유하지 않은 채 가지는 것.
각자가 느끼는 것은 각자의 책임일 뿐, 그것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eleven Paulo Coel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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